그리스의 민족성을 음악에 가장 잘 반영한 마노스 하지다키스의 1974년 렘베티카 작품 THE ENVIRONS. 하지다키스의 탁월한 작법과 함께 이 앨범은 바이올린, 만돌린, 더블 베이스, 피아노, 오르간, 튜바 등을 사용하여 12곡의 감동적인 렘베티카를 들려준다. 노래는 그리스 렘베티카의 선구자 마르코스 밤바카리스(Markos Vamvakaris) 와 초기 렘베티카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바실리스 치자니스(Vassilis Tsitsanis)등이 참여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그리스를 대표하는 레이블 LYRA에서 1996년 고급 디지팩과 디지털 리마스터로 재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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