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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제우스의 사랑을 받으며 그리스 신화에 등장했던 왕녀의 이름으로, 그리고 목성의 위성을 일컫는 명칭으로 유로파(에우로파, 시르나)는 사람들에게 신비감과 미지에 대한 동경의 대상이 되어왔다. 신예 키보드주자로 각광을 받고 있는 미할리스 쿰비오스의 역작인 앨범 [시르나]에는 안정적인 일렉트릭 리듬 파트를 기반으로 애절한 바이올린의 선율과 어쿠스틱 악기들의 서정적인 애상미가 흐르고 있다. 오르페우스 페리디스의 보컬이 함께하는 3번 트랙 `Syrnas` Song`은 앨범의 백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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