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의 한계를 넘는 오케스트라!<BR> 슬픔의 극치를 들려주는 현악기의 솔로...<BR>당신의 마음을 울려주는 음악 `스타마티스` 두번째 앨범.<BR><bR><bR>영화 이은주 정준호 주연 `하얀방` 타이틀곡 - AUGUST 27TH<BR><bR>본 앨범은 타이틀에서 느끼는 바와
같이 전쟁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앨범이다. 화려한 오켓트라로 시작되는 첫 곡부터 웅장함을 배경으로 바이올린의 슬픈 멜로디는 듣는 이를 압도하며 전쟁의 아픔을 현악기로 표현된 타이틀곡 `FOR SMYRNI`는 절규에 가까운 바이올린의 연주가 처절함을 들려주고 있으며 스트링과 첼로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 테마곡으로 들어간 `AUGUST 27TH`은 영화의 한 장면과 일치하는 마치 죽은자를 애도하듯 영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숙연함을 들려주고 있다.<BR>타이틀곡과 비교되는 `SUNSET IN ASIA MINOR`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첼로의 깊은 선율이 드라마의 한 부분을 느껴지게 하는 곡으로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BR>모든 전곡이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본 앨범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 현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절묘한 조화 속에 뉴 에이지의 거장임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