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출신으로 강렬한 월드뮤직의 토양이 가미된 포스트밥 사운드로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는 재즈 기타리스트 라이오렐 루에케의 블루노트 입성작. 허비 행콕, 웨인 쇼터 등 전설적인 거장들이 자진하여 세션을 담당하여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으며 뉴욕 타임지를 통해 ‘라이오넬 루우케는 세련된 거장이다.’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의 최고의 음악적 찬사를 받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창작능력이 돋보이는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이중 강렬한 기타 플레이징이 돋보이는 존 콜트레인의 고전 ‘Naima’와 이국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Karibu’ 등은 추천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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