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출신 에미디오 그레코 감독의 대표작 이집트 의원회의 사운드 트랙으로 '일 포스트니오'의 작곡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영화음악의 거장 루이스 바카로브가 사운드를 담당하여 그 가치를 빛내주었던 작품이다. 시대극의 특색에 맞게 하이든, 모짜르트의 소품들을 비롯하여 그가 손수 어레인지한 클래시컬한 트랙들이 앨범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으며 특히 소프라노 이
사벨라 지오시엘리의 열창이 돋보이는 마지막 트랙은 필청 트랙으로 손색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