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첫번째 앨범이 된 안타(ANTAR)는 이미 지난 여름 드라마 스페셜 "순수의 시대" 주인공 메인 테마로 쓰여졌을 만큼 타이틀 곡 "FAREWELL(안녕)"은 슬픈 멜로디로 드라마의 전반을 이끌며, 많은 이들의 감성을 적시게 만들었던 곡 이기도하다. "Premdo"는 드라마 속에서 느껴지는 상쾌
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Presh Start"는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Happy한 마음을 갖게 하는 묘한 매력을 주기도 한다. 어느 한 곡도 아깝지 않은 12곡 전체를 통해서 라틴 어쿠스틱 기타의 충만함과 라틴 멜로디의 열정이 잘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2003년 각종 드라마의 테마음악으로 선택되어 졌을 만큼 발매되기 전 이미 인정 받은 앨범 이기도하다. 따뜻해지는 음악으로, 기분 좋은 음악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음악으로 그렇게 천천히 다가오는 앨범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안타(ANTAR)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감사와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은 바로 음악의 마술이라 생각한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