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시오. 홀릴지도 모릅니다?는 타임지의 평가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음반!!! 청교도 혁명과 찰스 1세의 서슬퍼런 폭정이 극에 달했던 시기에 활동하면서도 영국 비올음악의 향기를 진하게 전했던 로우의 담담한 비올 음악이 이 음반에 담겨있다. 특히 나직하게 잦아드는 비올의 하모니를 오르간의 포근한 음향이 감싸는 콘소트는 편성의 독특함을 넘어 음향만으로도 듣는 이를 홀리게 한다. ◈◈◈ 디아파종 5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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