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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라니에: 테너와 류트를 위한 작품집<BR>라니에는 영국 찰스 1세의 음악마스터로 활동하면서 존 다울랜드의 맥을 이은 작곡가로 아름다운 미성으로 노래에도 능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류트와 비올자자이기도 했다. 폴 애그뉴의 절창을 담은 이 음반으로 우리는 표현의 깊이와 세련됨에서 다울랜드와는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처음으로 이탈리아의 레치타티보와 아라아 양식을 당시 영국음악에 융화시킨 작곡가중의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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