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플라맹고 카페 깐딴떼를 테마로 Tumi Records에서 선보이는 남아메리카 클럽으로의 음악여행. 현재의 남미 클럽문화를 재구성한 시리즈 중 본 작은 이른 저녁 8시의 클럽 분위기를 살려 긴장을 풀어주는 아름다운 발라드와 라틴재즈로 채웠다. 수사나 바카, 오마라 포르투온도 등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달콤한 멜로디와 경쾌한 라틴 리듬은 서서히 파티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고 있다. 이 음반을 즐길 때 어울리는 음식. 칵테일의 소개와 제조법이 수록되어 더욱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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