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표현력과 섬세한 보컬로 브리티쉬 포크계의 대표적인 여성 보컬리스트로 7,80년대를 수놓은 준 테이버의 77년도 명반. 감성적인 포크 넘버 ‘Streets of Forbes'와 70년대 브리티쉬 포크계의 전형적인 발라드 형태의 ’Now I'm Easy’는 지금까지도 준 테이버의 대표곡으로 인정받고 있는 명곡이다. 특히 이 앨범에는 브리티쉬 포크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뮤지션인 닉 존스(Nic Jones)가 피들러와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고 있어 그 빛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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