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후반 영국 포크계의 빛나는 여성 보컬리스트 준 테이버의 76년 솔로 데뷔 앨범. 그녀가 지닌 트래디셔널 포크 곡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이 닉 존스의 기타와 함께 영국 포크 음악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여과 없이 보여 주는 기념비적인 음반으로, 무반주로 노래하는 절반의 수록곡들은 영국 포크 특유의 소박함과 아련한 애상이 공존하는 준 테이버 보컬의 진면모를 감상할 수 있는 곡들이다. 영국 포크 음악 애호가들의 필수 소장음반! All Music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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