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쉽게도 팀의 곡을 쓰는 SP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해산해 버린 디트로이트 출신의 '배고픈 예술가 집단' Starving Artist Crew의 2004년 정규앨범. 3MC와 1DJ의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이들은 재즈를 기반으로한 훌륭한 비트와 잘짜여진 속사포 같은 랩핑은 마치 Jurassic 5나 Native thung 무브먼트를 연상케 하기 충분한데 한때 한국의 힙합전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역시 비슷한 음악을 하고 있는 People Under The Stairs가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재즈 샘플의 정적인 힙합튠들로 가득하여 이 앨범을 놓치면 안될 것이다. (일본반 보너스 트랙 수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