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르, 장 프랑세의 플룻 협주곡 결정판!! 20세기 초, 프랑스 음악의 다양한 면들을 플룻과 오케스트라의 편성으로 조명한 작품.
빈 필과 빈 국립 관현악단의 수석주자를 역임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볼프강 슐츠’는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플루티스트 중 한명이다. 슐츠의 밝고 화려한 음색은 현재까지 수많은 풀룻팬들을 만들어 왔다. 이베르의 풀룻 협주곡과 프랑세의 플룻 협주곡 등, 프랑스 작곡가에 의한 플룻 협주곡을 중심으로 선곡된 이번 앨범은 특히 경합을 벌일 음반이 한 장 밖에 없는 장 프랑세와 이베르의 곡은 꼭 들어보길 권한다. 슐츠의 안정된 테크닉과 음악성으로 듣는 이들을 마음껏 즐겁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