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된지 30년이 훌쩍넘어버린 NRBQ는 '70년대부터 활동한 초베테랑 Pub Rock 밴드이다. 처음에는 New Rhythm & Blues Quintet으로 출발해 현재는 New Rhythm & Blues Quartet으로 정비되어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투어를 돌며 왕성할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엘비스 코스텔로는 이들을 '세계 최고의 Pub Rock 밴드'라고 극찬했으며, 영/미권과 이웃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근의 컨트리 팝/록 밴드인 Rong Rideers, Beachwood Sparks등이 가장 존경하는 밴드이기도 하다. 전미 최고의 바 밴드이자 엘비스 코스텔로 이후 Lovin' Spoonful의 완벽한 재래라고 평가받는 밴드 NRBQ의 본작 NRBQ의 후반기 중요반으로 오랫동안 목말랐던 신곡들과 커버곡들을 담고있는 이색적인 앨범.
'Beautiful sunday'를 비롯해서 'Come softly to me' 등 세계적으로 히트한 록큰롤, R*B 등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명곡들로 가득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