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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지금은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트럼페터 데이브 더글라스의 97년 작품으로 당시 뉴욕 아방가르드 씬의 정신적 지주였던 존 존의 프로듀싱하에 마크 드레서, 유카 혼다, 안소니 콜맨, 크리스 스피드, 쿠앙 부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 100여분이 넘는 연주를 수록한 대작 앨범. 편성은 다소 틀리지만 오넷 콜맨의 "free jazz"를 재현한 더블 쿼텟 형식으로 미래지향적인 작곡기법과 현대적인 편곡 양식이 어우러진 모던 크리에이티브 재즈의 전형을 들려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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