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1세를 맞이하는 이 여성 뮤지션은 밥의 생성기인 50년대 초반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컨템퍼러리 피아노와 보컬의 정통을 꾸준히 계승하고 있는 여성 재즈의 산 증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까지 3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노익장을 과시하였던 그녀는 2006년 비너스 레이블을 통해 대망의 신작을 발표하며 일본 재즈씬에서 높은 판매고와 함께 커다란 화
제를 낳고 있다. 마치 ‘40~‘50년대 카바레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아스라한 보이스가 빛을 발하는 ‘My Funny Valentine’를 비롯하여 스윙 넘치는 피아니즘이 인상적인 ‘Lady Be Good’ 그리고 피아노 트리오의 미학이 뛰어나게 발휘된 ‘You’d Be So Nice Come Home To’ 등 아름다운 추억의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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