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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그의 여타의 앨범들이 순수하게 피아노 트리오로 이루어졌다는 점과 다르게 이 앨범은 드럼이 배제되고 기타가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는 점이다. 기타리스트로 참여한 존 피짜레리는 이미 BMG와 텔락 레이블을 통하여 스윙감 넘치고 따뜻한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얻었으며 이 앨범에서도 에디 히긴스의 감칠 맛나는 연주와 맞물려 산들바람과 같은 사운드를 연출하고 있다. 준 크리스티의 쿨한 보이스로 알려진 ‘Something Cool’, CF에도 널리 쓰였던 엘라 피츠게랄드가 부른 ‘Black Coffe’ 등 단아하고도 매끄러우며 스윙감 넘치는 사운드를 펼쳐 보이고 있으며 역시 스윙저널 골드디스크로 선정된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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