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대망의 3집 발표를 앞두고 선보이는 미니 앨범으로, 그간 정규 앨범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세 멤버들의 3인3색을 선보이고 있다. 보컬리스트인 Nakamura Fukiko, 기타와 베이스를 담당하는 Song Rui, 프로그래밍을 담당하는 Iizuka Keisuke가 각각 2곡씩 프로듀서를 담당하여 각자의 취향과 음악적 뿌리가 십분 반영된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 일렉트로닉 계열의 곡 그리고 프로그레시브 계열의 곡을 한 곡의 라이브 실황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타이틀처럼 무지개 빛처럼 다양한 음악적 정서가 반영된 알찬 미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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