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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요셉 카일베르트는 카라얀과 동시대 인물로 대중적인 인기보다는 전형적인 독일 스타일의 굵은 스케일의 관현악을 추구했던 지휘자로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잇다. 그러나 그 명서에 비해 그의 음반 소개가 비약한 현실에 이번 음반들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의 수족인 밤베르그 교향악단과의 연주는 오랜 세월 단원들과의 깊은 신뢰감을 통해서 이룩해낸 결과로 여러 비평가들로부터 대대적인 호평을 얻은 명반!! 1968년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지휘하던 중 심장 마비로 죽기전 그의 마지막 앨범들로 녹음 상태도 매우 훌룡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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