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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뛰어난 스트라빈스키 해석가"</B><BR>스위스의 지휘자 샤를르 뒤트와(1936- )가 1987년에 도쿄에서 남긴 녹음이다. 뒤트와는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연주자로 활동하다가 지휘자가 된 사람이다. 정경화와의 녹음이 먼저 떠오르듯, 그는 우리에게 몬트리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그는 이 악단을 1977년부터 맡았다), 취리히 방송 교향악단(1964--6),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1966-78) 등도 역임하였다. 한때 스트라빈스키 음악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던 그를 생각하면, 이 음반에서 특별히 주목되는 것을 레퍼토리는 역시 `봄의 제전`이다. 이 뛰어난 일본 악단을 완전히 장악한 뒤트와는 에너지 넘치는 지휘를 보여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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