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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코플랜드 - 교향곡 3번, 발레음악 `로데오`;4개의 무용 에피소 / 번스타인 - 캔디드 서곡</B><BR>"미국 악단으로 착각하지 않도록"<BR>미국의 지휘자 레너드 슬래트킨은 1974년에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함으로써 유럽무대에 진출한 후 빈 국립오페라 등 수많은 연주단을 지휘해왔다. 그의 이름에 뒤따르는 오케스트라는 역시 1979년부터 음악감독으로 일해왔던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이다. 코플랜드, 번스타인 등의 미국음악은 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평소 그가 즐겨 다뤘던 레퍼토리이다. 슬래트킨의 재기가 번득이는 탁월한 지휘솜씨 때문인지, 문득 NHK가 미국악단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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