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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이 거장이 무척 좋아하던 라흐마니노프 교향곡"</B><BR>러시아의 거장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가 두 차례 NHK 교향악단을 지휘해 남긴 것으로, 만년의 기록이다. 수록곡은 둘 다 그가 평소에 아주 즐겨 연주하던 레퍼토리들이다. 특히 라흐마니토르의 교향곡 2번은 스베틀라노프가 특별히 좋아하여 대단히 많이 연주하고 녹음했었는데, 꿈결처럼 아름다운 3악장 `아다지오`의 템포는 젊은 시절의 연주보다 더 여유롭게 잡고 있다. 어쨌든 낭만적 감상에 푹 빠지게 하고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이 1999년 2월 녹음이고,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이 2000년 9월 녹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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