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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수크의 멘델스존과 브루흐는 LP시절 이후 수십년만의 복각이다. 젊은 시절 수크의 매력이 묻어나는 귀중한 기록이기도 하고, 오늘날 연주되고 있는 협주곡의 이상적인 연주로서 추천되어지는 작품이기도 하다. 드보르작의 후손으로서 전후 체코음악계의 중심이 되고 있는 요제프 수크는, 현의 나라 체코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이 앨범에서도 정밀한 테크닉과 음악성을 동시에 선보이며 거장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현대음악을 특기로 하는 거장 안체르의 지휘봉아래, 수크의 18번인 베르크의 협주곡도 훌륭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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