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60년대 수크의 연주에는 현재와는 다른 특별한 매력이 있다. 베토벤은 1970년 에드리안 볼트의 지휘로 EMI에서 나온 동곡이 있지만 두 녹음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이 앨범의 바이올린 음색이 더욱 달콤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특히 2악장은 이 앨범의 백미다. 수크는 오케스트라의 느긋한 흐름에 자연스럽게 동참하며, 기분 좋은 감동을 만들어 낸다. 커플링으로 수록된 스메타체크의 지휘에 의한 두 곡의 로망스도 후년 수크의 연주와는 또 다른 음색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