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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갈리나 홈칙은 러시아의 음유시가, '바르디'를 이어가는 대표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기타 연주만으로 일상을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바르디는 우리나라 포크음악과 매우 흡사하다.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사랑 받을 노래들을 골라 홈칙식으로 해석해서 담은 앨범이다. 비쇼츠끼, 마뜨비에바, 비즈보르 등 음유시인들의 음악 뿐만 아니라 즐겨 부르는 'Summertime', 'Besa me mucho', '트빌리시에 대한 노래'와 같은 외국 곡들도 원어로 불렀다. 주요수록곡 : 도시를 걸으며, Summertime, 나뭇조각, Besa me mucho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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