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재즈피아노의 살아있는 전설 레나토 셀라니와 다닐로 리의 협연을 담은 이색적인 작품. 무려 3장의 앨범을 동시에 발표하며 2008년 비너스 레이블의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로 기록될 본 앨범은 발매와 동시 스윙저널 골드 디스크를 수상하며 이들의 명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풍부한 스윙감과 이태리 툭유의 멜랑꼴리한 사운드가 빛을 발하는 ‘My Foolish Heart’, ‘My Foolish Heart’ 등의 스텐다드 뿐만 아니라 ‘Volare’ 등의 이탈리안 고전에 이르기까지 두 거장이 이끌어내는 환상적인 하모니는 반드시 필청을 권할만한 높은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스윙저널 골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