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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브루크너와 함께 마타치치가 평소 애착을 가졌던 작곡가는 바그너였다. 본 앨범은 바그너 관현악곡을 바라보는 거장의 원대한 시야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신비로운 악상이 환상적으로 피어오르는 `파르지팔` 전주곡과 성금요일의 음악, 웅혼하고 비장하기 그지없는 ‘신들의 황혼’ 발췌에서 이 거장의 음악적 그릇이 얼마나 턱없이 큰가를 깨달을 수 있다. 특히 `지그프리트의 라인여행`이 압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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