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명연인 라이트너의 56년 슈투트가르트 실황, 최초 발매!)
<카르미나 부라나>의 작곡가로 잘 알려진 카를 오르프의 <안티고네>는 고대 그리스로 전환한 50년대 오르프의 작품 세계 서막에 해당한다. 본 반은 빌란트 바그너의 연출과 라이트너의 지휘로 공연된 56년 슈투트가르트 실황으로 당대에도 더 이상의 캐스팅은 기대할 수 없다는 평이 실렸을 만큼 눈부신 캐스팅을 자랑하는 명연이다. 지극히 단순화된 오르프의 관현악법과 열정적이고 신랄한 독창진들의 노래는 섬뜩한 충격을 안겨다준다.
연주: 프리츠 분덜리히, 마르타 뫼들, 게르하르트 슈톨체, 헤르만 우데 지휘: 페르디난드 라이트너/ 슈투트가르트 국립 극장 관현악단, 합창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