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페렌의 바흐 인벤션과 신포니아 앨범의 성공에 이은 아스페렌의 바흐 2집 '프랑스 모음곡' 앨범. 이미 수많은 동일한 작품의 연주반이 있지만, 이 연주는 아스페렌의 독창적 해석과 악기의 정격성, 고음질 레코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스페렌의 해석은 빈틈이 없는 완벽함을 보여주며, 연주된 '크리스티안 바테르 하프시코드'는 바흐시대 연주되었던 귀한 악기로(
현재, 뉜른베르크 국립 박물관 소장) 그 연주의 정격성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따뜻하고 자연스러우며 생생한 SACD레코딩은 이 앨범이 갖는 최고의 장점중 하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