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약 10년에 걸쳐 작곡, 1868년에 완성된 것으로 일반 레퀴엠과는 달리 독일어로 되어 있으며 음악회용으로 작곡한 것이며, 분노의 날, 최후의 심판 등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죽음에 의하여 남게 된, 슬픔에 잠긴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것을 근본 목적으로 작곡한 레퀴엠이다. 구텐베르그의 연주는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훌륭한 조화와 믹싱을 통해 잔향이 화사하게 울려 퍼지는 천사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특히 2곡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와 6곡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에서 들려주는 강렬한 다이나믹 레인지는 대단히 인상적이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