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정글에서 온 기타의 파가니니' '기타의 마왕'이라는 독특한 별명을 지닌 바리오스 망고레의 기타곡.
세고비아는 그를 경원하고 존경한 나머지 망고레의 작품을 공식 연주 하지 않았다고 하며, 미겔 료베트는 망고레가 '연주회용 연습곡'으로 기타 연주법을 100년 진보 시켰다고 극찬 하였다.
그의 음악은 남미의 민속 음악에 근거한 독특하고 호소력 강한 작품 들이다. 대표작인 '대 성당'을 비롯하여 '슬픔의 흐느낌' '연주회용 서곡'등이 수록되어 있다.
일본 기타리스트인 카토 마사유키의 연주로 바리오스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으며 그의 기량이 십분 발휘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