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바흐: 오르간 소곡집1집(강림절과 성탄절을 위한 오르간 코랄곡)
바흐의 오르간 소곡집은 클라비어 연습곡의 제3권 `대 오르간 미사`와 더불어 바흐음악의 정수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는 레퍼토리이다. 오르간 독주와 코랄이 강림절과 크리스마스, 삼위일체 축일과 부활절 등에 따른 내용과 사용용도에 따라 석장의 음반에 정연하게 배열되어 있다. 모두 짧은 형식의 작품들이지만 그 속에 깃들어 있는 바흐음악의 진중하고 심오한 정수를 맛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