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미국의 이미지는 개척되지 않은 넓고 광활한 희망의 땅이었다. 이것이 음악에서도 반영이 되어 이 음반의 수록곡 역시 밝고 희망적인 느낌을 주는 곡들이 많다. ‘에드워드 맥도웰’, ‘찰스 마틴 뢰플러’, ‘프랭크 브릿지’, ‘어네스트 골드’, ‘레너드 번스타인’ 등 미국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세계적인 바리톤 가수 ‘토마스 햄슨’이 ‘볼프램 리거’와 ‘말콤 마르티네우’의 두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호흡을 이루면서 주제에 맞게 구성된 수록곡들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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