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 소나타 Op.58, 야나체크: 소나타 1.X.1905, 무소르크스키: 전람회의 그림 (1957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루돌프 피르쿠스니(피아노)
피르쿠스니는 거장 라파엘 쿠벨릭 지휘 베를린 필하모닉의 반주로 드보르작 “피아노 협주곡”으로 1957년 데뷔하였다. 그 후로 협주곡으로는 드보르작, 스메타나, 모차르트, 슈만의 작품들을 주레파토리로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 음반은 같은해 1957년 잘츠부르크 실황을 녹음된 음반으로 보헤미안 출신 답게 그의 터치는 장엄함과 화려한 열정속에 애조를 띤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고 있어 대가 다운 그의 역량은 가히 칭찬할 만한 아티스트라 생각된다.
연주 : 루돌프 피르쿠스니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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