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32Jazz 그리고 뮤즈 레이블을 통해 발표했던 알토 색소폰의 거장 필 우즈의 ‘74년 작품으로 재키 버드(피아노), 리챠드 데이비스(베이스), 알란 다우손(드럼)의 베테랑 쿼텟 편성으로 연주되었으며 다양한 고전과 그의 뛰어난 자작곡의 이상적인 조화가 담긴 뛰어난 연주로 지금까지 그의 디스코그레피 중 대중들을 통해 가장 사랑받는 앨범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본 앨범은 오리지널 커버 디자인과 깨끗한 음질의 HDCD의 리마스터링 그리고 원작에는 수록되지 않은 ‘Samba du Bois’의 보너스 트랙이 담겨져 있어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