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블랙호크 그리고 에비던스 등 마이너 레이블을 통해 발표했던 알토 색소폰의 거장 필 우즈의 ‘86년 작품은 톰 하렐(트럼펫), 할 겔퍼(피아노), 스티브 길모오(베이스), 빌 굿윈(드럼)의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듀크 엘링턴, 데이브 브루벡의 스윙감 넘치는 고전에서부터 샘 리버스의 프리재즈 스트일의 곡들까지 다양한 장르가 조화된 명연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까지 좀처럼 재발매가 되지 않아 많은 재즈팬들의 수집표적이 되었던 희귀음반으로 오리지널 커버 디자인과 깨끗한 음질의 HDCD의 리마스터링으로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