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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버브 레이블로 이적하여 마지막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전설적인 색소폰 연주자 조 헨더슨의 '94년 실황을 기록한 앨범. 당시 믿을 수 없는 장시간의 연주와 다양한 기교를 구사하며 변치 않는 노익장을 과시하였던 그의 진면목이 수록된 본 작품은 베키 므슬루크(피아노), 조지 므라즈(베이스), 알 포스터(드럼)의 쿼텟으로 연주되었으며 현대의 젊은 뮤지션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깊은 여운과 연륜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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