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종교 성악 작곡가 존 루터의 합창 음악. 대중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영국음악의 전형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의 작품은 색채적인 화성감각과 역동적인 리듬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사랑받고 있다. 특히 <글로리아> <레퀴엠>뿐 아니라 그의 노래들은 교회에서 많이 불리워진다. 그가 작곡한 종교음악, 세속음악, 민요 선율에 기초한 작품, 어린이를 위한 동요등 다양한 루터의 작품 세계를 모두 담고 있다. 니콜 매트가 이끄는 노르딕 체임버 콰이어의 노래로 작곡가 존 러터가 자신의 작품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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