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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둔중한 악기 더블베이스는 깊은 저음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지만 대부분 이 악기에 적합지 않은 민첩성에 환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앨범은 그러한 테크닉의 과시가 아니라 더블베이스의 장점을 보여주는 진지한 작품들을 담고 있다. 보테시니의 <멘델스존 풍으로>와 모차르트 오페라 아리아를 사용한 장 프랑세의 <새 모습의 모차르트> 재즈적 요소가 가미된 프로토의 <소나타 1963>, 낭만적 선율이 돋보이는 쇼스타코비치 <아다지오>등이 실려있다. 듀오 피아소의 진지한 연주는 베이스 듀오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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