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히의 ‘나의 조국’전곡 압권
체코의 거장 스메타나의 작품들만으로 구성한 세트. 강력한 호기심을 당기는 레퍼토리들!
탈리히가 지휘한 체코 필하모닉의 연주로 듣는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전곡이다.
탈리히가 22년간의 체코 필하모닉 지휘자 생활을 마감하게 되는 1941년 녹음, 역사적인 의의로 빛나는 음원이 아닐 수 없다.
현악 사중주 1번은 탈리히 사중주단의 1998년 녹음이다, 명실공히 탈리히 악단 앙상블의 진수를 들려준다. 심오한 깊이의 걸작 G단조 피아노 삼중주곡도 아주 좋은 연주로 담겼다. 흔히 들을 수 없었던 ‘시적인 폴카’ op.8, ‘승리의 교향곡‘, ’보헤미아 무곡‘이 수준급의 연주로 들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