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마태수난곡 / B단조 미사
연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토마스교회 합창단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등
지휘: 귄터 라민/카라얀
역사적인 귄터 라민의 1941년 마태수난곡 녹음!
귄터 라민은 1940년에 토마스 교회의 칸토르가 되어 그 다음해에 이 역사적인 마태수난곡 녹음을 단행했다. 주지하듯이 바흐가 칸토르로 봉직했고 마태수난곡을 연주했던 합창단이 성토마스 교회의 합창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이곡을 멘델스존이 부활 연주했던 악단이 바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다. 거기다가 복음사가역의 카를 에르프, 예수역의 게르하르트 휘슈... 이보다 귀중한 마태수난곡은 없다! 짝을 이룬 것은 카라얀이 1952년, 1953년에 슈바르츠코프, 게다 등과 녹음한 B단조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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