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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87년 부조니 콩쿨 우승 이후 지금까지 세계 정상의 피아니스트 중 한명으로 군림하고 있는 릴리아 질버스타인의 신보는 그녀의 혈관을 흐르는 러시아 레퍼터리를 다루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악흥의 순간(op.6)>은 아바도와 함께 녹음했던 협주곡집(DG)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피아니즘을 들려주며, 어떤 곡에서도 아름다운 노래를 뽑아내는 영롱한 터치와 섬세한 감성은 <전람회의 그림>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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