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 프랑스 모음곡
줄리아드에서 학위를 받은 앨드웰은 졸업 후 Marie Dring상을 수상했으며 이을 계기로 2년간 바흐의 피아노 작품에만 몰두해 바흐 전문가가 되었다.
평균율 클라비어곡으로 데뷔를한 앨드웰은 학식뿐만 아니라 연주회로도 큰 호응을 얻은 피아니스트다.
커티스 음대와 매네스 음대에서 25년 이상 가르친 그는 가장 전문적인 바흐 피아니스트로 인정되어 이 레코딩을 하게 된다.
기품에 찬 아름다운 선율, 풍부하게 사용되고 있는 꾸밈음도 우아하고 그야말로 프랑스적인 향기를 풍기는 연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