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헬무트 릴링 지휘의 바흐<BR>부활절 오라토리오, 승천 오라토리오<BR></B>릴링은 지금은 고전이 된 칼 뮌힝거와 같은 구조속에서 곡에 따른 유연한 템포를 취하면서 빛나는 연주를 들려준다. 합창은 항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오케스트라는 생기있고 활력이 넘친다. 솔리스트들은 각 음표에 생명력을 불어놓고 있으며
특히 크라우스의 노래가 인상적이다. 승천 오라토리오에서 트럼펫과 팀파니의 자유로운 사용은 극도의 찬양 곡인 이 작품에 굉장히 훌륭한 효과를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