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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87년 부조니 콩쿨에 우승하고 1991년 아바도의 지휘로 베를린 필하모닉에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마친후 도이취 그라모폰에서 라흐마니노프와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등 중량감있는 녹음을 내놓아 차세대 여류 피아니스트의 대표주자로 주목을 받았던 릴리아 질버스타인이 헨슬러에서 내놓은 독집 음반이다. 질버스타인은 청량감있는 터치와 말끔한 프레이징을 통해 클레멘티 특유의 화사함과 정갈함을 최고조에 올려놓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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