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 피스 콘체르탄테, 현악사중주 5번, 환상소곡, 타피스, 밤이여 나뉘어라
1999년 베를린에 초청된 평양 윤이상 앙상블의 7차례의 공연 가운데서 발췌된 녹음을 담고 있다. "윤이상 앙상블" 이라는 이름을 저버리지 않는 뛰어난 기교와 완벽한 앙상블로 윤이상의 작품을 빛내며 그를 "음악의 영웅이지 성자"로 만들고 있다. 특히 현악사중주는 우리의 가슴을 뚫고 자나가는 충격을 안겨주며, <밤이여 나뉘어라>에서 들려주는 리향숙의 절창은 작품의 의미와 함께 우리를 감동의 순간에 붙잡아 놓고 있다.
독일수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