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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빌헬름 킬마이어는 칼 오르프의 제자로 논리적 구성법보다도 음악 그 자체가 주는 순수한 음악적 느낌에 충실한 작곡가이다.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25주년 기념음악 <핀 알 푼토>, 그리고 세곡의 교향시 <젊은 시절>, <파묻힌 표시>, <생존과 희망> 등을 담고 있는데 모두 끊임없이 이어지는 영상을 표현하는 그의 독특한 어법을 대표한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는 진정 자유로움 속에 부유하는 찰나의 영감들이 번득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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