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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슈베르트 / 현악 4중주 D.887 외</B><BR>1981년 독일의 콜른에서 창설된 아우린 현악 4중주단은 실력파 앙상블로, 그리 길다고는 할 수 없는 경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들의 음악적 역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잘 알려진 현악 4중주 `죽음과 소녀`의 뒤를 잇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현악 4중주 첫 소절부터 이들이 예사롭지 않은 연주자들인 것을 직감할 수 있다.<BR><B>*레파르트와르 만점, 스테레오플레어 `오랜만에 만난 가장 아름다운 현악 4중주 연주*</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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