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오, 디터 멕, 죠지 크럼등 현대 작곡가들의 퍼커션 작품집. 2대의 피아노와 셀수 없을 정도로 끝없이 등장하는 다양한 퍼커션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하고 심오한 음악의 세계. 2명의 피아니스트와 2명의 퍼커셔니스트들이 정교한 리듬과 만화경처럼 다채롭고 매혹적인 음색을 선사한다.
“... 비브라폰과 마림바는 마치 피아노처럼 열 개의 부드러운 손가락으로 연주되어지고 있다. 그들 앙상블의 정확성과 기교적 거장성이 강한 인상을 주는 연주이다. - Percussion Not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