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제자 쥐스 마이어에 의해 완성된 레퀴엠음 20세기 독일의 음악학자 프란츠 바이어에의해 수정되어 보다 더 모차르트의 모습에 가까워졌다. 1979년 완성된 바이어의 판본에서는 주로 작곡 당시 성악 파투에 더 많은 비중을 두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2003년 디아파종상 '올해의 합창 음악'으로 선정된 이 앨범은 실황 음반의 효과와 독창자와의 기량이 극대화된 경이로운 그 자체이다.
모든 레퀴엠을 뛰어 넘는 이정표와 같은 녹음이다. .... ....